[9분발언] 박주민 "세월호 진상규명, 19대 국회가 결자해지해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주년 토론회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은 19대 국회가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주민 당선인은 "세월호 참사는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히 생긴 특별한 일이 아니다"면서 "세월호 특별법 개정은 반드시 19대 국회 회기 안에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마이TV가 생중계한 <세월호 참사 2년, 진상규명의 현황과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 긴급토론회 토론회는 4.16연대와 참여연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해철 의원실 등이 공동개최했다.

(영상제공 - tbs 교통방송 / 편집 -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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