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범국민행동] 패션할매 "할머니는 촛불을, 손자는 방패를 들었다"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6차 범국민행동’이 열렸다

시민들의 자유발언시간에 한 시민은 ‘패션 할머니’라 불리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은 "날마다 텔레비전을 보면 너무 속이 상하고 아파서 여기 오게 됐다"라며 "여기 와서 보니 할머니와 엄마는 촛불을 들고 손자는 방패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자유발언시간에 한 시민의 발언 전체를 담았다.

(본행사 영상 : 오마이TV, 퇴진행동 / 영상 취재 : 오마이TV / 영상 편집 :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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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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