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가서 개량한복 입은 사람 전부 좌파", "좌파 코드 성향을 띠지 않은 영화는 천만 관객을 모을 수 없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다산카페에서 열린 더 경청 간담회 '청년 아무말 대잔치'에 참석해 정말로 아무말 대잔치를 했다.
홍 대표는 "한국 좌파 진영이 제일 먼저 해온 분야가 교육 분야, 두 번째가 문화 분야다"라며 "교육은 전교조, 문화예술계는 좌파 코드를 심은 연예인들이 대거 침투했다"고 말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열 기자)
ⓒ | 2017.11.2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