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추위 녹인 남북공동응원단의 '열혈' 응원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의 경기가 열리는 12일 오후 강릉 관동하키센터 앞. 남북공동응원단은 경기 시작 2시간여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단일팀을 응원하자"며 한반도기를 나눠줬다. 또한 이들은 강추위 속에서도 ‘반갑습니다’를 포함한 흥겨운 노래에 맞춰 한반도기를 흔들며 분위기를 띄웠다.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취재·편집 : 홍성민 기자)

ⓒ홍성민 | 2018.02.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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