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 "선택 잣대는 단언컨대 노동에 대한 태도"

진보당 김재연 대통령선거 후보는 18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이 선택의 잣대는 단언컨대 ‘노동’에 대한 태도”라고 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대한민국은 노동자의 무덤 위에 세워진 나라가 될 것이다”고, “재벌·대기업 눈치를 살피며 행동하지 않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도 희망은 없다”고 했다.

ⓒ윤성효 | 2022.02.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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