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휘발유·경유값 200원 이상 낮추겠다... 비리백화점 장관 후보 지명철회해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월 21일 원대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휘발유와 경유가를 200원 이상 떨어뜨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리 의혹이 차고 넘치는 박순애, 김승희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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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 2022.06.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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