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와 함께 흐르는 낙동강

경북 북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서 강물 유입량이 많아지자 낙동강 보의 수문을 일제히 열어 낙동강이 흐름을 되찾았다. 그러자 심각한 녹조띠도 함께 떠내려간다. 녹조가 완화되고 있는 현장이다.

ⓒ정수근 | 2022.08.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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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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