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윤석열차 검열사건, 정부는 사과하라"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를 비롯한 문화연대, 한국민예총, 우리만화연대 등 문화예술계,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한 고등학생이 정권을 풍자해 그린 ‘윤석열차’에 대해 경고 조치한 것에 항의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유성호 | 2022.10.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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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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