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투쟁 아닌 '출근' 위해 지하철 타고 싶어... 윤 대통령 결단해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확대 편성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는 전장연의 향후 계획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근처인 삼각지역이 들어선 4호선 노선에서 새해 지하철 시위를 매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호 | 2023.01.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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