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습지 숲속 미사

대구 애은성당 신자와 신부가 달성습지를 찾아 현장 숲속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새들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미사를 봉헌하고 있는데, 그것은 대자연의 질서 즉 창조질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아름다운 미사가 됐다.

ⓒ정수근 | 2023.05.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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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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