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안돼!" 일본대사관 진입 시도한 스님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근에서 열린 '제1599차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과 참가자들이 일본대사관앞으로 이동해 일본군성노예문제 해결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시위를 벌였다.

집회를 마친 뒤 한 스님이 일본대사에게 직접 항의하겠다며 대사관 정문으로 향하자 경찰들이 제지하기도 했다.

취재/편집 권우성 기자

ⓒ권우성 | 2023.06.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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