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오줌 누어도 경범죄 처벌인데, 핵 오염수를 가만히 두라고"

이병하 일본방사능오염수해양투기저지 경남행동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10일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방류 반대 단식농성에 함께 하며 “사람들이 바다 주변에 가다가 급해서 소변만 누어도 경범죄로 처벌을 받는다. 그런데 핵오염수가 바다에 들어 오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나. 이 문제는 여야의 정쟁 대상도 아니고 인류 생명권이다”고 강조했다.

ⓒ윤성효 | 2023.07.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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