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척하다가 갑자기 아파트 외벽 등반... 절도범이었다

경남경찰청·김해중부경찰서는 김해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지난 6월 3일 오후 7시 23분경 김해시 삼계동 소재 아파트 3층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당시 아파트 3층의 피해자 집에 불이 꺼져 있었고, 베란다 창문이 열려 있었다. 이때 이 남성이 베란다를 타고 올라가 아파트 내부로 침입했다. 베란다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장면은 인근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경남경찰청

ⓒ윤성효 | 2023.08.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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