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유가족 “참사 현장, 기억과 안전의 길로 인식되길...”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참사 현장 골목을 ‘기억과 안전의 길’로 조성할 것을 선언하며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골목에 대한 중간 단계 정비를 촉구했다.

ⓒ유성호 | 2023.08.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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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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