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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뉴스] 검찰의 선택 '멸문지화'... 조국 "차라리 나를 고문하라"

어머니와 아버지에 이어 또 딸(조민)의 재판이 시작된다. 2019년 9월 6일 아버지의 국회 인사청문회 날 어머니가 기소된 지 약 3년 11개월만이다. 아버지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8월 10일 페이스북에 "차라리 옛날처럼, 나를 남산이나 남영동에 끌고 가서 고문하길 바란다"는 글을 올리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이병한·선대식 기자)

#조국 #조민 #정경심 #한동훈 #멸문지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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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2023.08.11 12:19

댓글2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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