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현장 찾은 시민들 “혼자서든 숲길이든 안전한 나라를”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와 시민들이 24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야산 등산로 성폭행 사건 현장을 찾아 피해자를 추모하며 국가의 책임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23.08.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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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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