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기후정의행진에 참여를 선언합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을 비롯한 단체들은 18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9.23 기후정의행진’ 참여를 선언했다. 이들은 “기후참사 책임지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죽지 않고 노동할 권리를 보장하라. 불평등이 재난이다. 모두의 에너지 기본권과 주거권을 보장하라. 핵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니다. 핵발전 유지와 확대 정책을 중단하고,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요구하라. 탈석탄법 제정하고 삼척석탄발전소 건설을 즉각 중단하며, 탈화석연료 계획을 강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윤성효 | 2023.09.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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