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강산

연말 연주회 공연장면입니다. 음악에 전공자도,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지난해 연주한 '아름다운 강산'의 합주곡입니다.

ⓒ박희종 | 2023.1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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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