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중대재해 사고에 사과한 이해욱 DL 그룹회장

이해욱 DL 그룹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노동자 사망사고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8명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했다.

이해욱 DL 그룹회장은 “유족분들한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분들한테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3.12.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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