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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뉴스] '김건희 엄마' 최은순, 국세청 공개한 상습 투기자 88명 중 한 명

건설부가 1987년 토지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체 거래 중 45%가 외지인에 의해 거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 당진군(현재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942-OO. 이 땅 역시 그랬다. 1987년 2월 28일 6만 6895㎡(2만 236평, 축구장 9.4개 규모)의 부지를 14명이 나눠샀다. 모두 충남 당진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이었다. 그 14명 중 한 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였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이정환·이주연·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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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 국세청 공개한 상습 투기 88명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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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 2023.12.08 08:00

댓글2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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