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 제대로 해서 낙동강 하구 개발 중단하라"

환경영향평가를 제대로 하라며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석달째 철야농성을 해온 박중록 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이 8일 농성 해제를 하면서 삭발식에 이어 오체투지를 했다. 낙동강네트워크는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요구 농성 해제 및 낙동강 하구 난개발 반대 촉구”를 했다. 이들은 “부산시는 국민의 생태자산인 낙동강하구 난개발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락대교, 가덕신공항 건설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영상-임희자.

ⓒ윤성효 | 2024.02.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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