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 선언

2024경남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33일 오후 창원 정우상가 뒤 분수광장에서 “출범대회”를 열고 경남도의회 앞까지 “권리행진”했다. 이 단체는 “ 22대 총선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이것도 노동이다’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하는 사회로 만드는 것이 시대적인 과제이다”라고 했다.

ⓒ윤성효 | 2024.03.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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