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 떼창' 참전해병 "윤석열에 경고한다" [채상병 특검법 통과]

해병대예비역연대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은정·이해민 조국혁신당 당선인 등 30여 명은 채 상병 특검법 통과 직후인 2일 오후 4시께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눈물을 쏟은 베트남전 참전용사 이근석씨가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채 상병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운을 띄우자 후배 전우들은 "수용하라, 수용하라, 수용하라"고 화답했고, 이들은 다함께 해병대 군가 <나가자 해병대>를 합창했다. / 소중한·박수림 기자

ⓒ소중한 | 2024.05.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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