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버스를 놓치다> 스타 응원 영상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 공연, 연극 <버스를 놓치다>를 응원하는 스타들의 영상이 7일 공개됐다. ⓒ 가지콘텐츠


소아암 환자를 위한 연극 <버스를 놓치다>에 동료 배우들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7일 오전 공연기획사 가지 콘텐츠 측은 배우 이혜영, 이일화, 최무성, 심형탁, 지창욱 등이 전한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연극 <버스를 놓치다>에 응원의 마음을 전한 배우들.

연극 <버스를 놓치다>에 응원의 마음을 전한 배우들. ⓒ 가지 콘텐츠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 이후 5년 만에 모습을 공개한 이혜영을 비롯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이일화, 최무성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해당 연극의 취지를 공감하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중국 드라마 촬영 중인 지창욱 역시 "소아암 어린이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다.

<버스를 놓치다>는 인생에서 실패한 세 사람이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 다시 삶의 희망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연두, 성경선, 윤예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압구정 바라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연극 <버스를 놓치다>의 포스터.

연극 <버스를 놓치다>의 포스터. ⓒ 가지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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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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