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어지지 않는 남북 '합작' 파도타기 ⓒ 소중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대 스웨덴의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 강릉 관동하키센터. 이날 경기장을 찾은 북측 응원단과 관중들이 함께 파도타기 응원을 벌였다. 이날은 남측 응원단 80명, 재일조선총련응원단 40명이 경기장을 찾아 처음 '남북 공동응원'이 성사된 날이었다.
▲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아이스하키센터에서 남-북 단일 여자하키 대 스웨덴 경기가 시작되기전 남-북 응원단이 함께 응원을 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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