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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5일 오전 창원진해 잠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 창원해양경찰서 | 관련사진보기 |
창원진해 잠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
5일 창원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37분경 진해 잠도 인근 해상에서 7명이 탄 6.19톤급 어선이 전복됐다고 밝혔다. 어선 전복 뒤 인근에 있던 어선들이 함께 승선원 7명을 구조했고, 이들 가운데 1명은 병원에 후송되었다.
이 어선은 어구를 끌던 중 알 수 없는 물체에 걸려서 전복된 것으로 보인다.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3척 등을 동원해 현장에서 구조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