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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전경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전경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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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에 코로나19 17번째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시는 9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인 36살 직원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거주하는 84년생 여성으로 8일 오후 5시 30분경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9일 오전 9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음압실로 임시 이송됐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성남시 관리 확진자는 17명으로 이 중 성남시 거주자는 9명, 타지역 거주자는 8명이다.

태그:#성남시, #은수미, #코로나19,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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