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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공약알리기' 챌린지에 참여 중인 가수 리아와 개그맨 강성범·노정렬
 "이재명 후보 공약알리기" 챌린지에 참여 중인 가수 리아와 개그맨 강성범·노정렬
ⓒ 서승만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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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와 개그맨 강성범·노정렬이 유튜브 서승만TV의 셀프영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공약을 홍보하고 지지에 나섰다.

가수 리아는 16일 "이재명 후보의 문화예술 공약을 지지한다"며 "그동안 우리 문화예술은 정책의 최하위에 머물러 있었고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예술인들은 더욱 힘들 수밖에 없었는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 국민 모두 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예술인들은 행복한 그런 나라가 될 것"이라며 지지 이유를 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직접 문화 외교를 하신다니까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제일 잘나가는 그런 문화 강국이 될 수도 있겠다"라며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개그맨 겸 유튜버 강성범은 지난 14일 "요즘 우리나라의 게임 회사를 보면, 돈을 많이 결제한 사람이 게임하기 편해지는 그런 게임들만 양산이 되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선도한 경향있다"고 지적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확률형 아이템 이게 몇 프로길래 이렇게 안 나오고 큰 돈을 써야 되는지, 이거 공개하는 거 꼭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이재명은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개그맨 노정렬도 지난 4일 영상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공약 중 가장 와닿는 것은 '학생들 등하굣길에 국가가 책임지고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공약"이라며 "부모님들 걱정을 확 덜어줄 수 있을 것이고, '동네 슈퍼 사장님들의 배달 특급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공약은 소비자도 좋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식 투자를 생각하는 저로서는 시세를 조종하는 나쁜 주가 조작 뿌리 뽑고, 근절하겠다. 이 공약은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온 국민의 심장을 뒤흔들 모발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공약, 여러분이 나를 위해 우리가 함께 잘 살기 위해 어떤 후보가 필요할지 꼭 함께 생각해 봐야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팬클럽 '명쾌통쾌' 상임대표이자 유튜버 겸 개그맨 서승만
 이재명 팬클럽 "명쾌통쾌" 상임대표이자 유튜버 겸 개그맨 서승만
ⓒ 서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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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재명 팬클럽 '명쾌통쾌' 상임대표이자 유튜버 겸 개그맨 서승만은 "대선기간 동안 자신들의 공약보다는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의 소확생 공약부터 알리기 좋은 공약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을 '공약알리기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좀 더 알리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며 챌린지 기획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틱톡 같은 곳에도 올리고 있는데, 누적 조회수가 600만이 넘을 만큼 반응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훌륭한 공약을 알리기 위해서 챌린지를 통해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명계남, 시나위 리더 신대철, 작곡가 윤일상, 가수 이은미 등 대중연예인·문화예술인을 포함한 각계 인사 184인은 "국민들의 창작·표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에 비전과 철학이 있는 이재명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꼭 당선되어야 한다"라며 15일 이재명 후보를 지지선언을 했다.

태그:#리아, #강성범, #노정렬, #이재명, #명쾌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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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노동·사회복지 분야를 주로 다루며 권력에 굴하지 않고 공정한 세상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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