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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사돈’이면서 친척처럼 가깝게 지내며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건강을 염려하던 장모님(왼쪽)과 큰누님(오른쪽)의 새 각시 때 모습.

ⓒ조종안200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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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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