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새집

골목가게 아저씨 아주머니들을 비롯해, 이 둘레 걸상에 앉아 해바라기를 하는 할머니들까지, 이 새집을 모를 리 없습니다. 새끼들과 어미 새가 쉴새없이 우짖었을 테니까요. 동네 어르신들이 새집을 잘 건사해 주었으리라 믿습니다.

ⓒ최종규2010.01.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