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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간절함

비렁길 걷다 쉬는 중입니다. 마을에 사는 이 녀석, 오가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모양입니다. 얌전히 앉아서 초콜렛을 열심히 바라보는데 한입 줘야지요.

ⓒ황주찬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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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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