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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종업원들과 함께

왼쪽에서 두번째가 최중세 사장이다. 배달을 나간 종업원을 빼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었다. 종업원들은 모두 4~5년을 함께 했으며, 그들은 최사장을 한 가정의 가장처럼 신뢰하고 있었다. 맨 오른쪽 안경낀 남성이 배달원 오영진씨다.

ⓒ송상호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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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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