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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아직은 한가한 타코 가게에서 필자의 가족들이 야식을 먹고 있다. 체인점 형태를 한 El Tizoncito나 집 근처의 El caminero 등과 같은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우리 가족은 이 곳을 더 좋아한다. 가격은 비슷하다.

ⓒ김유보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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