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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초옥공방이다. 한국전쟁 때도 살아남은 방하리 한 건물을 옮긴 것이다. 한때 직원들 숙소로 썼던 이 건물은 지금은 남이섬의 창작물들이 태어나는 곳이다. <겨울연가> 촬영도 이곳에서 결정됐다고 한다.

ⓒ김현자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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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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