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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군

"박래군 석방되는 그날까지 함께 해달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박성호 학생의 어머니 정혜숙씨와 용산참사 유가족 정영신씨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박래군 석방문화제'에 참석해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이 석방되는 그날까지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유성호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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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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