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아파트는 거의 다 영어 이름을 쓴다. 아파트를 둘러싼 울타리에도 영어만 쓰기 일쑤이다. 한국은 영어가 또 다른 '공용어'라고 할 만한 나라이다.
ⓒ최종규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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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