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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여왕' 허정도

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범죄의 여왕> 시사회에서 배우 허정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 나온 수도요금 120만원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좋은 아줌마(박지영 분)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다. 영화 <1999, 면회>, <족구왕>을 제작한 영화창작집단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이다. 25일 개봉 예정.

ⓒ이정민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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