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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extremes88)

서울시가 강제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을 예고한 15일 오후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뒤편 서울도서관 현수막에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소중한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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