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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경 (och0290)

오이 줄기를 걷어내고 스티로품 재배기를 바로 놓는 봉사자들

수확하지 못한 오이 모종을 걷어낸 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시설물들도 다시 설치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오창경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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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조근조근하게 낮은 목소리로 재미있는 시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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