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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울린 '입틀막' 사건 피해자 신민기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 도중 'R&D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카이스트 졸업식장에서 입이 틀어막힌 채 끌려나간 신민기 졸업생 당사자가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 명패를 달고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실 과잉진압 관련 녹색정의당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국민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저와 함께 하는 녹색정의당이 두려워하는 저한테 손 내밀어준 것처럼 녹색정의당에도 한 번 기회 주시고 손 내밀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다. 부자감세 철회하고 R&D예산 복원하라는 목소리에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그 뜻을 같이 해준 정당이다"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왼쪽)가 울컥하고 있다.

ⓒ남소연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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