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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한편 박 이사는 국가보훈부를 통해 이러한 비판에 대해 "저는 한국인들이 피지배민족이라는 상황 속에서도 정치적·산업적 계몽을 이루고, 독립국가를 수립하고 선진국의 일원으로 발돋움하는 역사적 과정을 경제사가로서 연구해 왔다"며 "한국의 이와 같은 성취는 독립에 대한 의지와 정신을 함양하여 왔던 독립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으면 가능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가보훈부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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