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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총선 불출마 선언한 황운하 의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진행 중인 황 의원은 이날 "저는 당의 단합과 더 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재선 도전을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며 "지역구에서 승리할 자신 있고 항소심 무죄도 확신하고 있지만 저의 희생이 위기의 민주당을 구해내고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심판의 밑거름이 된다면 기꺼이 그 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남소연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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