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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귀 (dafodil113)

난설헌의 시(詩) '채련곡' 당시 도학을 추구하던 다수의 선비들은 규방의 아녀자로서 한시를 지어 이름이 집밖으로 알려지고 내용이 또한 천박하다고 비난하였다고 한다.

ⓒ김숙귀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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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나를 살아있게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과 객창감을 글로 풀어낼 때 나는 행복하다. 꽃잎에 매달린 이슬 한 방울, 삽상한 가을바람 한 자락, 허리를 굽혀야 보이는 한 송이 들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날마다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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