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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043cbinews)

청주시의회가 시내버스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침해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노동인권 관련 조례가 조문만 남은 빈껍데기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30일 한국노총충북본부가 개최한 134주년 노동절 기념식에 이범석 청주시장(가운데)이 참가한 모습(사진=청주시청)

ⓒ충북인뉴스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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