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선발 이야기’ 집필한 백기완 “너도 나도 잘 사는 ‘노나메기’ 만들어야”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커피숍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버선발 이야기'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책은 민중의 삶과 생각, 예술, 사상, 꿈이 그대로 담겨 있다”라며 “우리 사회를 향해 근본적인 말뜸(문제 제기)을 던지는 것과 너도 나도 올바로 잘사는 세상을 꿈꾸는 ‘노나메기’를 이야기 했다”고 소개했다.

ⓒ유성호 | 2019.03.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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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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