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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입니다.

 

드디어 오마이뉴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나왔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그만큼 알차게 만들었습니다. 국내외 다른 뉴스 앱과 비교했을 때 감히 '동급 최강'이라고 자부합니다.

 

지금부터 오마이뉴스 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앱은 크게 <오마이뉴스>와 <엄지뉴스> 두 개의 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판에서는 기사 댓글 보기/쓰기는 물론 점수주기, 좋은기사원고료 보기가 가능합니다. 해당 기자의 기사를 모두 모아볼 수 있으며, 관심있는 기자를 '찜'할 수 있습니다. 관심 기자를 찜하시면, 그 기자가 새로운 기사를 쓸 때마다 당신에게 푸시 알림을 보냅니다.

 

인기기사를 조회수, 독자점수, 원고료, 리트윗 순서로 볼 수 있습니다. 포토에서는 주제별로 엄선된 사진이 제공하고 있으며, 내방에서는 내가 쓴 기사, 내가 쓴 댓글 확인이 가능합니다. 찜하기와 함께 개인화 서비스의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엄지뉴스> 판에서는 여러분들도 손쉽게 기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길을 지나다가 '아, 이거 뉴스다!' 하는 순간, 즉시 앱을 통해 엄지뉴스에 올려주세요. 해당 위치를 지도로 찍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기자회원 또는 일반회원이라면, 강력하고 유용한 푸시알림을 받으실 것입니다. 오마이뉴스 앱에서 제공하는 푸시알림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푸시알림은 설정을 통해 개인별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 내가 쓴 기사가 정식기사(잉걸)로 채택됐을 때

- 내가 쓴 기사가 메인화면에 배치됐을 때

- 내가 쓴 기사에 댓글이 달렸을 때

- 내가 쓴 기사에 좋은기사원고료가 달렸을 때

- 내가 찜한 기자가 새 기사를 올렸을 때

- 내가 올린 엄지뉴스에 댓글이 달렸을 때

 

어떠세요?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원고료 주기 기능에 대하여

오마이뉴스는 아이폰 앱에 좋은기사원고료 주기 기능도 개발해서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신청을 했지만, 애플 측으로부터 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이에따라 일단 좋은기사원고료 주기 기능을 뺀 상태로 출시했습니다. 향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좋은기사원고료 주기 기능을 보완하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초기 앱에서 흔히 그렇듯이 충분히 안정화되지 않은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안드로이드 계열 앱은 아직 준비중입니다. 또 아이패드 앱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여러분께 선보이겠습니다.

 

자, 지금 오마이뉴스 아이폰 앱을 다운받으셔서 오마이뉴스를 200%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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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오마이뉴스, #어플리케이션, #아이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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