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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저신용자와 저소득계층 등 서민들의 금융수요를 충족하고 서민금융 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3일부터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오전 경남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임채호 행정부지사, 금융감독원, 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중앙재단 등 관계자와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어 본관 1층 민원실 맞은편에 설치된 사무실에서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금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도내 서민금융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기관은 경남도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기관인 한국 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경남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및 경남은행의 8개 기관이다.

 

센터가 설치됨에 따라 개별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서 금융서비스를 받는 불편을 해소하고 한 자리에서 금융상담과 대출알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의/055-211-7799.


태그:#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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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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