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폭설이 내린 경기도 판교 일대 사진 ⓒ 박명선
기상청은 18일 오전 9시 경기도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상 시·군은 성남, 과천, 하남, 광주, 구리, 남양주, 양평 등이다. 현재 서울과 일부 경기동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며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에 눈 내리는 곳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경기도는 낮까지 다소 많은 눈이 예상되며 이외 지역은 가끔 눈 오다가 대부분 밤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보행자 안전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래 사진은 경기도 광주와 판교 일대의 폭설 현장을 찍은 것이다.
▲ 18일 오전 폭설이 내린 경기도 판교 일대 사진 ⓒ 박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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