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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아침 창원시청 정문 앞 '민간위탁 폐기' 선전전.
 11월 9일 아침 창원시청 정문 앞 "민간위탁 폐기" 선전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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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경남)일반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환경미화원 등 공공부문의 민간위탁에 반대하며 9일 아침, 창원시청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합원들은 "창원시는 예산낭비 민간위탁 폐기, 직접고용 실시하라"는 펼침막을 들고 서 있다.

태그:#창원시, #일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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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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