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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경기도당 업무협약.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경기도당 업무협약.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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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이 가덕도신공항과 동남권메가시티 추진에 힘을 보탠다.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정호)은 20일 경남도당 회의실에서 경기도당과 정책공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정책협약에는 김철민(안산상록을), 양기대(광명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정호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남권메가시티와 가덕신공항은 우리 경남과 동남권에 제2의 경제 폭발을 일으킬 촉매제가 될 것이고 대륙철도와 부산진해신항, 가덕신공항이 육해공 삼박자를 갖춘다면 동남권은 동북아 물류허브로 급부상할 것"이라면서 가덕신공항특별법의 2월 임시국회 통과와 경남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경기도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정 위원장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동남권메가시티의 제도적인 근거가 마련된데 이어, 가덕신공항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등 경남의 주요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 날 협약식에서 박정 위원장은 경남도당에 정책협력지원금을 전달과 함께 정책, 현안에 대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박정 위원장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특별고문, 양기대 의원은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철민 의원은 중앙당 조직부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그:#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 #박정 의원, #김철민 의원, #양기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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